에이펙스 레전드 시즌 10 이머전스 메타 분석

2021년 08월 05일 by Polaris Lab

    에이펙스 레전드 시즌 10 이머전스 메타 분석 [목차]

신규 레전드 '시어'의 등장은 게임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신규 레전드 '시어'의 택티컬 스킬이 인게임에 반영이 되고난 후 굉장한 파급력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너프'가 시급하다는 등의 의견이 주력을 이루고 있습니다.

전술 스킬 Q는 굉장히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쿨타임이 긴 궁극기에 비해서 전술스킬은 짧기 때문에 자주 사용을 할 수 있죠.

  • 데미지 10 (어시스트 가능)
  • 적 위치 표시(약 6초~7초)
  • 적의 행동 캔슬 봉쇄(힐, 리바이브)
  • 직선형 스킬(사거리 75m = 레이스 포탈 생성 거리)
  • 피격된 적의 남은 HP표시 

어마어마한 능력을 보유한 스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쿼드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3명의 유저가 레전드를 조합을 통해서 각종 능력들을 활용하고 융합해서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적을 더 잘잡기 위한 전술/전략을 만들어냅니다. 이번 시어의 전술 능력으로 인해서, 인게임 반영시 '블러드 하운드'의 상위호환으로서 눈여겨본 유저들이 많을텐데, 인게임 반영 분석결과는? 당연히 '블러드 하운드'의 픽률을 저하시키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블러드 하운드는 왜?

블러드 하운드의 전술 스킬은, 전방 부채꼴 방사형으로 스캔을 하는 능력으로서 유저 기준으로 100m 이내 있는 적들을 아군에게 모두 표시를 해주는 스킬입니다. 표시가 유지가 되는 시간은 약 4초 정도로 '위치 정보'를 파악하면서 공격에 들어가기전 및 후퇴 시점에서 근처의 적 플레이어를 표시를 해주기에 꽤나 괜찮은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블러드 하운드의 전술스킬 '신의 눈'에도 단점 혹은 리스크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첫번째는 플레이어의 시야에서 '주황색'으로 보이는 굵은 선을 따라서 테두리가 밝게 빛나는 형상 때문에 간혹 방해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세상의 끝'이라는 맵에서는 '용암'이 많은 지역에서는 색의 겹침이 심해서 제대로 파악이 안되는 경우가 다반사죠.

두번째는 블러드 하운드의 스캔을 찍는 순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스킬이 발동되기 시작하면, 지면에서 훑어져 나오는 노란색 표시가 등장하는데, 이는 생각의 전환을 통해 적 입장에서 달리해보면 '내가 탐지된 경우'(디텍팅) 근처의 블러드 하운드 유저를 포함한 적 스쿼드가 100m이내에 있다라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언제 스캔을 써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쓰는 유저가 블러드 하운드를 잘한다라고 할 수 있죠.

이미 적이 있다는 걸 알고서, 은밀하게 접근하려는 전략을 쓰려는데 '우리가 은밀하게 왔는데 여기있어요'라는 듯한 메시지를 날리는 센스없는 스캔과, 아무지역이나 싸돌아다니면서 Q만 쓰는 유저들을 '스캔 싸게'라고 부릅니다. 실제로, 시즌 7,8에서는 블러드 하운드의 스캔만으로 랭크포인트의 어시스트를 먹어서 점수를 쉽게 올리려는 유저들이 굉장했기 때문에 이를 조롱하기 위한 말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시어의 등장으로 이러한 '블러드 하운드'의 능력을 가볍게 짓밟고 오히려 추가 능력이 있는 1티어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는 레전드가 등장을하게 된 것이죠.

시어의 궁극기는 어떤가?

시어의 캐릭터 소개 영상에 등장한 시어의 궁극기는 굉장히 효율적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마이크로드론을 통해서 생성된 역장안에서 적이 움직이는 발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 역장에서는 적이 어디로 오는지 아군 시야에 모두 표시가 되는 매력적인 스킬이라고 여겨졌기 때문이죠. 방갈로르의 연막 차장, 코스틱의 녹스 가스 속에서도 움직인다면 움직이는대로 표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능력만 보고 간과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역장'의 거대한 크기와 화려한 효과 덕분에 주변에서 이동중이거나, 주변을 관찰하던 적이 '이이제이'를 노릴각을 충분히 준다는 것입니다. 일단 시어는 전투가 시작되면 아군에게 위협이 되는 적들의 이동경로를 파악하기 위해서 반드시 '궁극기'를 써놓는 상황에 놓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말은 시어가 궁극기를 썼다는 것은 '반드시 전투가 일어났거나, 일어나는 중이거나, 끝났다.' 라는 뜻으로 근처에서 이를 관찰하는 적들에게는 '우리 스쿼드가 방금 전투를 했습니다'라고 알리게 되는 셈이나 다를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시즌 10이 나온지 2일차인 오늘 기준으로 시어의 궁극기가 생성이되어서 역장이 화려하게 펼쳐지면, 잠시뒤에 다른 스쿼드의 시어가 또 와서 화려한 역장을 펼치게 되고 이러한 연쇄반응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이제이에 이이제이에 또 이이제이를 하는 끝도없는 '공방전'이 지속적으로 펼쳐지게 된다는 뜻입니다. 정말 정신이 나갈 것 같은 싸움을 지속적으로 이뤄내야한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분석결과는 시어 역시, 궁극기를 무조건 써야하는 상황에서는 자유롭게 써도 무방하지만, '속전속결'로 전투를 끝내고 궁극기를 펼쳐놓은 자리를 빨리 뜨는게 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램페이지 LMG의 등장으로 간접 버프를 받은 레전드

이번 시즌 10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충전형 LMG가 등장을 함으로서 인해서, 무기 메타 또한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가장 첫번째로는 시즌 9에서 굉장한 위력을 보여주었던, 근접무기 1티어 EVA-8의 볼트 장착시 전 구간 연사속도 단계 너프와 더불어서 새로운 무기의 출시가 그 이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존의 LMG의 무기는, 배틀로얄 게임의 중반까지는 끌고갈 수 있어도, 링이 좁혀듦과 인파이팅을 선호하는 에이펙스 레전드 유저들이 상당수를 차지함에 따라서, 외면을 받아왔었는데요. 이러한 이유 외에도 디보션과 같은 강력한 무기는 '터보차저'라는 파츠를 장착해야 준수한 성능을 낼 수 있었으며, 탄소모가 심각하다는 이유로도 외면을 받아왔습니다. L스타는 널리 알려진 '화려한 이펙트'로 인해서, 쏘는 사람과 피격당하는 사람 모두 프레임드랍과 시야를 방해한다는 이유로 외면을 해왔었죠 에이펙스 레전드는 이러한 LMG를 사랑해줄 '램파트'라는 새로운 레전드에 LMG에 친화적인 패시브를 부여해서, 광기어린 난사를 좋아하는 유저들을 모아왔습니다만, 레전드의 개인 능력이 준수하지 못한 탓에 둘다 버림을 받는 시즌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등장한 램페이지 LMG의 뛰어난 데미지와 연사속도로 인해서 다시금 램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램페이지의 기본 성능은 데미지 몸샷 28, 헤드샷 42 데미지로 꽤나 높은 데미지를 자랑하고, 데미지에 비해 연사속도가 꽤나 빠른 편이여서 DPS가 굉장히 높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에이펙스 레전드 시즌 0 ~ 2 까지 초기에 등장했던 데미지가 약한 G7 스카우트 정도의 성능이라고 볼 수 있죠.

여기에 더해서 테르밋 수류탄으로 '열 에너지'를 충전하면 '한 탄창'을 스핏파이어 보다 조금 낮은 연사속도로 데미지 너프없이 강력하게 적을 눕힐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부가적인 효과로는 개폐할 수 있는 '문'을 3발에 파괴를해서 문 너머에서 엄폐를 하고 있는 적을 당황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램페이지를 인게임에서 사용을 해본 결과 적과의 교전시에 '테르밋 수류탄'을 미리미리 충전을 해놓고 교전을 시작하는게 굉장한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램페이지 LMG를 사용할 경우 반드시 가방 칸에 1개 이상을 소지하고 다녀야 극적인 효율을 뽑아낼 수 있다보니 수류탄을 가방 1칸당 2개씩 소지할 수 있는 '퓨즈' 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퓨즈는 시즌 10에서, '너클 클러스터' 라는 공격형 전술 스킬의 지속시간을 100% 더 부여받는 큰 버프를 받았습니다. 기존에 유저에게 부착을 했을 경우 데미지를 14~25 정도를 넣을 수 있는 너클 클러스터는 유탄 장전이라는 '선딜/후딜'의 모션 시간 때문에 제대로 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소지하고 있는 무장 총기 2개와 시너지를 발산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때문에 시즌 8에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 스킬의 소모 횟수를 1회에서 2회로 버프를 시켜주었지만, 역시 '선딜'이라는 딜레이 문제로 다시금 버려지고 말았죠 또한, '마더 로드' 라는 궁극기 자체도 쓸 수 있는 제한적인 요소 때문에 외면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에이펙스 레전드 개발진은 이를 알면서도 버프를 안해주는 건지.. 참..)

그러나 이번 시즌 10에 들어서는 '퓨즈' 자체에 대한 버프와 '램페이지 LMG' 등장으로 필요해진 '테르밋 수류탄'을 효율적으로 들고다닐 수 있는 것에 대해서 간접 버프를 받은 레전드로서 이번 패치에 대해서는 '호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번외로 모든 LMG의 재장전 시간과 탄창의 효율을 늘려주는 '램파트' 또한 간접버프가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L-스타의 VFX 패치의 효과는 어마어마했다.

시즌 2에 '케어패키지 전용' 무기로서 '타이탄폴2'에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지만, 에이펙스 레전드에서는 천대받는 무기 L-스타가 드디어, 8시즌(24개월) 만에 제대로된 무기로 취급을 받고 성능을 자랑하기 시작했습니다.

L-스타는 초기에 등장을 했을때, 파츠가 필요가 없는 보급무기로서 에이펙스 레전드에서 사랑 받기 원했던(?) 무기였으나, 탄환 자체의 크기 및 VFX(버츄얼 FX 효과)로 인해서 '만나면 재수가 없어 침을 뱉는 수준'의 무기였습니다. 개발진들은 이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해서든 L-스타를 쓰게끔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디지털 스레드'를 기본으로 장착을 시켜주기도 하고, 탄창을 무한으로 쓰게끔 만들어주기도 하고, 데미지를 올려주기도하고, 필드 드랍을 통해서 유저들이 써보게끔 별의별 노력을 해왔지만 결국에는 똑같은 사유로 항상 멸시를 받아왔습니다.

엘스타는 본래, 탄창과 및 총열을 2번을 갈아주어야하는 패널티가 많은(불편한) 무기였습니다만, 시즌이 거듭됨에 따라서, 여러가지 시도를 해본 끝에 드디어 시즌 10에서 '총 다운 총'으로 만들어주었는데요.

VFX 효과 패치로 인해서, 유저들이 시야에도 굉장히 잘보이게 되자 기존에 어마무시했던 데미지를 통해서 '트래킹'의 성능을 제대로 뽑아주고 있는 무기로 탈바꿈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강력한 나머지 무기 성능을 조금 줄여도 되겠다 싶을정도로 강력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을 정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과열 관리만 잘하면 총을 무제한으로 쓸 수 있거든요. (램파트 간접버프)

 

분쇄탄(디스트럽션 라운드)의 악몽이 다시 깨어났다.

이번 시즌의 케어패키지 무기의 로테이션은 '프라울러'가 내려오고, 스핏파이어 및 얼터네이터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얼터네이터는 시즌 2에 등장을 했던 '분쇄탄'이라는 무시무시한 파츠를 장착하여 올라가게 되었는데요. 시즌 2에 에이펙스 레전드를 접해보시지 못했던 분들에게 간략하게 설명을 해드리자면, 해당 파츠는 '실드'에 추가적인 데미지를 넣을 수 있게 됨에 따라서, '방어구'를 찢는 효과음을 내는 파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RE-45와 얼터네이터가 인기가 없던 시절에 많이 활용할 수 있게끔 도와주었던 '추공탄(해머포인트)'와 비슷한 파츠)

성능은 그래도 처음 등장했을 당시 실드 추가데미지 합산으로 34씩이나 박혔던 사기 총기까지는 아니고, 너프 후인 24데미지를 채택함에 따라서, 보급무기 답게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적폐급..)

이번 기회에 에이펙스 레전드 초기 유저가 어떠한 게임 플레이를 했는지 한번 상상해보시는 것도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무시무시한 파츠가 무려 '필.드.드.랍' 이였으니까 말입니다. 분쇄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을 해드려보겠습니다. 얽힌 설화가 많거든요

스크림 및 프로팀 경기의 양상은 어떻게 변화할까?

위에서 언급했던 새로운 캐릭터 '시어'의 등장으로 인해서, 기존 블러드 하운드의 탐지 능력을 활용한 사전 정보 활용을 통해서 만들어진 전략이 시즌 8~9의 전략으로 활용이 되었다면, 이 '탐지 능력'에 추가된 '방해 전술' 까지 능력이 매우 뛰어난 시어는 거의 고정픽이 될 것 같습니다. 프로 경기에서는 삽시간에 일어나는 전투들로 인해서 경기양상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순식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해당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방어 및 밸런스를 위해 '지브롤터' 및 '레이스 or 옥테인'이 고정픽에서 나머지 1명의 레전드가 무엇인지에 따라서 전략 양상이 바뀌었는데요.

보통은 사전에 적의 규모가 어떠한지를 알고 시작하는 '블러드 하운드'를 많이 선택을 하였습니다. 정보가 가져다주는 '안정감'이 게임을 진행하는 스트레스를 줄여주었거든요.

그러나, 이 블러드 하운드의 자리는 '시어'에게 내줄듯해 보입니다. 전술 스킬이 위치를 정확하게 표시를 해줌은 물론, 상대방의 HP바를 아군에게 보여주는 정보가 추가됨에 따라서, 전투시에 먼저 쏴야할 적을 명확하게 아군에게 보여주기 때문이죠. 또한 데미지를 넣음과 동시에 상대방을 한번 '경직' 시킴으로서, 모든 행동을 캔슬 당하는 방해공작과 10데미지는 너무 매력적일 수 밖에 없는 캐릭터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파이팅에서 꼭 들고 다녀야했던 '샷건'의 너프와 인파이팅 무기 1티어를 '프라울러'에게 내주고 램페이지 LMG의 등장으로 '중거리' 교전이 성행함에 따라서, 무장의 선택폭도 LMG와 프라울러로서 '중량탄' 위주의 교전을 보여줄 확률이 높아보이며 중량탄의 데미지가 굉장하기 때문에 삽시간에 녹다운이 되는 아군도 많기에 백도어를 만들어두기 위한 '레이스'와 '지브롤터'가 많이 쓰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재 호라이즌이 시즌 7에 처음 등장해서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었는데, 시즌 9 에는 '팔다리가 잘렸다'라고 할 정도로 극심하게 너프를 받았으며, 시즌 10의 패치로 인해서 다시 회복된 성능을 보여주게 됨에 따라서, 고지대를 주로 먹는 포지션으로서 '호라이즌' 역시 '레이스'의 대체용으로 프로경기에서 많이 활용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결론적으로 에이펙스 레전드 시즌 10 랭크는 어떻게 운영을 해야할까?

에이펙스 레전드 시즌 10의 랭크 초반 양상은 '시어'의 고정픽으로 인해서, 궁극기 사용에 따른 대놓고 쓰는 전투 광고로 인해 '이이제이'에 이은 '이이에지' 굉장히 많이 일어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 전투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는 철저한 지역 방어를 하면서 들어가야 순위방어까지 할 수 있습니다. 전투 시작시 '시어'로 인해서 분명한 도움을 받게 되어 킬포인트는 한번 교전당 2~3 정도를 챙길 수 있습니다만, 끊임없는 교전덕에 너덜너덜해진 체력상태를 많이 겪으시게 될겁니다. 이는 순위방어를 했을 때, 더욱 점수를 극대화해서 먹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이 다름이 없기 때문에 승산이 확실시 된다고 판단이 되었을 때 들어가는 습관을 가져야하고 '속전속결'로 끝내야합니다. 그러한 인파이팅 플레이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방어형' 레전드이자 이번에 버프가 된 '코스틱' 혹은 '램파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면 순위 방어를 하면서 높은 점수를 챙길 수 있게 될겁니다.

주무장은 중장거리 및 근접무기를 선택해야 킬포인트를 내기 쉽기 때문에 주력무기는 '엘스타 및 프라울러, EVA-8' 보조무기는 '차지라이플','램페이지 LMG', 'R-301'를 선택하신다면 준수한 성능으로 손쉽게 적을 잡을 수 있습니다.

'차지라이플'을 추천하는 이유는 위에서 '시어'로 인한, 난장판 전쟁에 '한입만'이라는 '하이재킹'을 통해서 '킬포인트'를 빼앗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