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계속 오를 수 있을까?

2021년 05월 12일 by Polaris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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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예하 기업 그라운드 X

'카카오' 하면 명실상부하게 '카카오톡'의 이야기를 꺼낼 수가 없는 회사로 한 때 대한민국을 휘어잡았던 '다음'을 인수합병을 진행한 규모가 굉장히 큰회사라고 할 수 있다.

카카오톡으로 작게 쏘아올린 공으로 '모바일' 기반의 인터페이스를 유저들에게 다양하게 접근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해온 회사로서 현재는 '모바일'로 할 수 있는 사업을 정말 다양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

물론.. 해외의 문화를 받아들이는 속도가 굉장히 빠른 '대한민국'에서 이용하는 모바일 서비스 시장을 진입하기란 쉽지 않지만 말이다. 굳이 타 모바일 서비스와의 비교 예시를 들어준다면 (카카오스토리),(카카오 TV) 아직까지는 잔존하지만 먼미래에 새로운 서비스가 나온다면 가차없이 리모델링이나 쳐낼 프로젝트들이 두루 많다는 것


'카카오'라는 거대한 회사의 인지도로 신뢰 구축이 이미 다져진 상태

그렇다. 그라운드X에서 발행하는 '클레이튼'이라는 토큰은 이미 수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으로 향하는 파이프를 '카카오' 덕에 꽂아넣기만 하면 되는 토큰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걸림돌이 있다면, 현 정부에서 '암호화폐'라는 신문물을 받아들이기 굉장히 꺼려하기 때문에 각종 규제를 넣는다는 것이다. CBDC라는 디지털 화폐를 밀고 있는 '중국'에 맞추려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라운드 X에의 본사는 '암호화폐' 친화적인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다.

 

 

 


힘을 빌렸다고 소홀히하는 회사인가?

- 카카오 클립 - 지갑

'암호화폐'라는 블록체인을 통한 신기술을 받아들일 때, IT 네트워크와 관련된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블록체인이라는 기술과 '스마트 컨트랙'이라는 기술에 대해서 상당부분을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들어가기 때문에

이 어마어마한 기술이 차세대 산업에 있어서, 그리고 기존의 상식을 뒤집는 '화폐로서의 가치'를 충분하게 해낼 수 있다는 점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러나, 현 세대가 아닌 이전 세대들은 (40~50대) 이 블록체인의 기술에 대한 지식이나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돈이 되니까' 한다. 라는 식으로 '투기'를 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는 것이다.

즉, 이전 세대들이 암호화폐를 접근하는 방식에 대해서 어려운 코딩 기술과 탈중앙화 시스템에 대해서는 1면에 관심도 없다는 뜻이다.

 

심지어, 크립토 지갑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핫월렛', '콜드월렛' 등등으로 구분이 된다는 점도 잘 모르고 있고, 이 자산을 보관하는 방식이 본인이 생성한 '블록' 증명에 '소유권'을 주장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있는 지갑을

 

그저 사이버머니로서 '숫자'가 보관된다 정도로만 알고있다는 것이다.

카카오는 '이 점'을 놓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블록체인을 몰라도, 지갑이 어떤 방식으로 되어있는지 몰라도

'대기업' 신뢰 프로세스에 힘입어서 '클릭' 몇번으로 '블록체인'지갑을 편할 수 있는

'카카오 클립'이라는 것을 선보였으며,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이전 세대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쉽게 이 블록체인의 기술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으로 접근을 해두었다.

그리고 클레이튼은 기가막힌 새로운 접근 법으로 '크립토'로 돈을 벌 수 있는 대안을 내놓게 되는데..


유동성 풀을 확보하기 위한 클레이튼 스왑 (KSP)

'화폐'로서의 기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흐름'을 만들어낸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냥 발행만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만들어내서 흐름으로 '통용'을 만들어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여기에 이용한 방법이 '유동성'을 만들어 내는 것

그 역할을 '클레이튼 스왑'이라는 곳에서 하고 있다.

클레이튼을 발행된 다른 토큰들과의 경쟁에서 '상대적인 값어치'가 생성이 되려면, 우선 다른 토큰 처럼 '거래소'에 상장이 되고 '비교'가 되어야하는데 이것을 클레이튼 스왑이 해내고 있다는 것이다.

'암호화폐'는 탈중앙화 시스템의 '꿈'을 기반해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중앙 통제로 만들어진 값어치가 아니라 오로지 '시장가격'으로만 값어치가 매겨진다.

거래량이 풍부하면 풍부할수록 유동성이 많아질 수록 활발한 흐름을 가지는 '암호화폐'는 무조건 인플레이션이 된다는 것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나의 자산이 떨어지는 것은 해당 자산을 보유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절대로 용납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클레이튼 스왑을 통해서 '클레이튼'을 's클레이' 토큰으로 변환할 수 있다.

클레이튼과 클레이튼 스왑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 알아야할 개념은 바로 자산을 예치하는 형태인 '스테이킹'이라는 것과 소유한 블록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지분 증명'과정인 '트랜잭션'에 대해서 조금만 알고 있으면 되는데

1세대 암호화폐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발행된 블록으로 인해 보상을 받은 토큰에서 트랜잭션이 일어나기 위해서 증명하는 과정자체가 굉장히 복잡해졌으며, 이에 따른 에너지 소모량이 정말 어마어마해졌다는 것이다.

'클레이튼'을 예시로 들자면, 클레이튼을 클레이튼 스왑에 예치를 해서 은행처럼 토큰으로 이자를 받는 방법이 있는데,

이 예치한 토큰을 다시 빼내는데에는 7일이라는 트랜잭션 기간이 걸린다.

그러나,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sKlay를 이용하면 클레이튼 시장가에 상응하는 sKlay로 환산을 받아서,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탈 중앙화와 예치형 시스템

위에서 언급한 '예치형(스테이킹) 시스템' 클레이튼 스왑을 통해서 '유동성'을 확보함에 따라, 클레이튼 역시 다른 토큰들과 교환이 가능할 수 있는 '체인'이 확보가 되어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이 체인이 지속적으로 끊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 유동성을 보장해주는 사람에게 '보상'을 주는 방식으로

KSP라는 '클레이튼 스왑' 코인을 발행을 해준다.

현재는 이 클레이튼 스왑이라는 코인이 오히려 원 코인이였던 '클레이튼'보다 더 높은 값어치를 가지고 있는 아이러니함이 있는데, 해당 사유는 'KSP'라는 코인으로 사람들이 이를 다른 토큰으로 교환해서 자신의 자산을 증식하려는 형태로 변화하기 때문에 거래량이 오히려 활발해지고있다는 사견이다.

다시 돌아와서, 이 KSP를 얻기 위해서는 '유동성 풀'을 2가지 이상의 토큰 보유자가 '클레이튼 스왑'에 스테이킹을 해야한다, 이 토큰을 분산 예치를 함에 따라서 보상을 받는 다는 것

이용자 입장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토큰과 클레이튼을 통해서,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 솔깃하고

그 수익율은 '은행'의 적금이나 예금보다 더 좋으니 몰릴 수 밖에 없다.

위에 대목에서 언급을 했던, 이전 세대들이 받아들이는 '암호화폐'라는 것은 그저 '돈'이 되냐 안되냐를 통해서만 움직이기 때문이다. 제로 금리 시대에 있어서 은행에서의 예치형 시스템과 비슷한 방식을 가지면서도 은행 시중 금리보다 높으니 많은 사람들이 몰릴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있다.

카카오라는 '대기업'이 가진 신뢰도를 통해서 '카카오'니까 '내 자산도 안전하겠지'라는 심리는 더욱 대중들에게 있어서 완화된 모습으로 다가가고 있다는 것이다.


클레이튼 스왑의 한계 (K - 브릿지)

오르빗 브릿지를 통한


 

그라운드 X의 클레이튼은 기업과 개발자에 친화적이다.

현재 클레이튼 블록체인을 개발하고 있는 그라운드 X는 현재 '탈중앙화'를 하기에는 과도기적 실험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삼아서, 국내 기업들이 필요한 토큰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거버넌스 컨실' 이라는 명목으로 세계에서 국위선양하고 있는 기업들과 함께

친화적 확장성으로 기술력을 앞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클레이튼에 참여하는 기업은 카카오 계열사와 '셀트리온','넷마블','LG전자' 등등

디파이 기술/ 블록체인 기술들이 차세대 산업에서 영향이 미칠 회사들이 뛰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심지어 개발자 입장에서도 굉장히 친화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을 필두로 보여지는 것은 '클레이튼 IDE'이라는 클레이튼 기반 토큰을 발행할 수 있는 툴이 있다.

이더리움은 ERC-20 규격기반으로 만들어지고있는 토큰이고

클레이튼은 KIP7 이라는 규격기반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토큰이다.

자신만의 '토큰'을 발행해서 클레이튼 체인에 올리는 것을 테스트를 해볼 수도 있고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좀 더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툴을 클레이튼에서는 마련을 해주고 있다는 것

따라서, 현 1세대 코인인 '이더리움 클래식','모네로','비트 코인' 등등 과 달리 좀 더 발전된 기술로서

다가올 세대에서는 이전세대의 토큰의 단점을 보완할 대책들을 연구개발할 수 있도록 그 창을 만들어 놓았다는 것이다.

 


결론

클레이튼은 '카카오'가 망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망할 수가 없는 토큰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