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뢰형, 체험단 포스팅 네이버 블로거는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 [목차]
네이버 블로거가 외주의 광고를 받았을 때, 포스팅 및 상위 페이지와 1페이지 노출에 신경을 써야하는 광고주로부터 상위 노출을 보장해달라는 식, 요청을 받더라도 해줄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포스팅 자체로 발생되는 수익의 단가가 굉장히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해당 외주를 받은 포스팅을 정성들여서 쓰더라도 시간대비에 대한 원고 급여가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의뢰자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단가를 낮추려고 진행하고 '고퀄리티' 포스팅을 원하며, 노출 조건도 굉장히 까다롭게 진행하는 경우가 맞다.
네이버 블로거 입장에서는, 광고형 포스팅을 작성의뢰를 받으면 자신의 블로그 지수가 낮아질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것도 있고, 포스팅 자체에 대한 수익이 나질 않으면서, 의뢰자의 만족도를 높여야 금액을 정산 받을 수 있다는 3가지의 리스크를 모두 떠안게 되는 셈이다.
모든 창작자들이 네이버 블로그를 피하는 이유는 너무 물보듯 뻔하다. 경제적, 시간적으로나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의뢰형 포스팅이란?
광고주 혹은 특정 업체로부터 의뢰를 받아서 포스팅을 진행하고 소정의 원고료를 대가로 받아서 포스팅 하는 것을 의미한다.
방문자 기준 1000명을 상대로부터 의뢰건들이 하나둘씩 제의가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의뢰형 포스팅에서 중요한 점은 업체에서 제공해주는 '가이드라인' 혹은 '원고'를 제공을 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에서 개인적인 '사견'이 꼭 들어가야한다는 점이다.
사견이 들어가지 않고, 원고 그대로를 쓰게 된다면 생기는 문제는 무엇인가
포스팅은 '글'이라는 것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하나의 미디어와 같다.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책을 쓸 때에 하나의 소주제를 '세로'형태로 쭈욱 내린 것과 다름이 없는 것
'글'이란, 글쓴이의 평소에 쓰던 말투, 어순, 어조 등등 자신이 대화를 하는 방법에서 습관적으로 들어나는 특정한 무언가가 담겨져 있는 어투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원고를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쓰게 된다면, 다른 글과 매칭을 했을 때 굉장히, 어색한 글 혹은 누가 보더라도 해당글은 '광고성'글이다 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안걸리면 그만아니냐 라는 말도 있을텐데, 네이버 AI는 이와 같은 '포스팅'을 귀신같이 잡아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게시지가 업체로부터 받은 원고를 꼼꼼히 검토를 하지않는다면, 이는 포스팅 품질이 낮은 것으로 분류가 될 수 있는 위험을 떠안아야하는 것이고, 이것이 누적이 되면 블로그 지수가 낮은 '저품질 블로그'가 된다는 점이 있다.
포스팅을 작성할 때에는 반드시 특정 목적의 '키워드'로 부터 파생될 수 밖에 없는 '연관 키워드'라는 것이 있는데, 해당 키워드가 본문 내용에 등장하지 않으면, 좋은 글의 순위로부터 밀려나게 된다는 것이다.
의뢰형 포스팅의 원칙
1. '포스팅 게시 이후' 환불 불가
의뢰형 포스팅을 업체를 통해서 의뢰가 들어오든, 자신이 업체를 찾던 간에 굉장한 진상을 많이 만나기도 한다. 원고가 어디가 부족하다고 이야기를 한다고 하던가, 포스팅이 마음에 들지않는다고 하던가 등등.
게시자가 시간을 들여서 의뢰받은 글을 꼭 다 작성을 하고나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것을 사유로, 환불해달라 혹은 이 정도 '퀄리티' 밖에 안되냐는 질타와 함께 가격을 낮춰달라는 등의 요구가 이어진다.
초보 블로거 입장에서는 '정신적' 타격 + 시간적인 손해를 입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자신이 정성들여서 쓴 글을, 쉽게 내릴 수 없는 점을 악용하는 사장님을 만난것이다.
따라서, 의뢰를 받을시에 계약 혹은 거래 준수 사항에 '포스팅 게시 이후' 환불 불가를 반드시 명시해놓아야
이러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2. 가이드라인 및 원고는 받아보되, 꼼꼼히 검토할 것
체험단 리뷰를 통해서, 제품을 협찬이나 제공을 받은 경우에는 글 게시자가 '직접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이에 대해서 어떤점이 좋은 지를 주관적, 객관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특정 이론적인 것이나 제품을 배송받지 않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그때마다 주어지는 것은 '원고 및 가이드라인' 인데,
위에서 언급을 했든, 주요 키워드에서 반드시 파생될 수 밖에 없는 키워드는 포함이 되어있는지의 원고를 꼼꼼하게 살펴보아야하고,
만약 허위 및 과장광고의 내용이 들어가 있는 것이 발견이 되면 의뢰자에게 이 사실을 통보하고 반드시 토의를 해야한다.
업체입장에서는 소비자에게 과장 및 허위광고를 해서는 안되는 기만 행위를 멈추어야하는 것은 물론이며, 게시자 또한 이와 같은 정보의 게시글을 올림으로서 발생되는 정보를 읽는자에게 잘못된 정보가 가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3.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들여서 작성되는 포스팅이다. 가격을 후려치려는 업체는 받지 말아라
블로거를 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난감해 하는 질문이기도 하다. 당신의 포스팅 가격은 얼마인가?
무릇 가격이란, '시세'라는 것이 있다. 내 블로그의 포스팅의 '퀄리티'에 따라서, 그리고 노출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방문자'수에 따라서 가격이 책정이 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보통 초보 블로거분들이 시세가격 보다는 낮추어서 싸게 의뢰를 받으려는 블로거도 있다.
추후 블로그 마케팅 업체와 관련된 이야기도 작성을 해볼텐데
해당 포스팅이 게시되면 아래 주소를 남겨놓을 예정이다
-준비중-
가격, 여러분들이 1건의 포스팅을 의뢰를 받아서 작성을 한다고 했을 때,
들이는 노력과 시간이 어느정도 인지에 따라서 달려있다.
이것은 블로거가 가진, 글을 쓰는 능력 외에 '포스팅'
'글 자체'를 읽는 것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능력으로 가격을 본인이 맞게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포토샵', GIF로 움직이는 '짤'을 만들어서 추가적인 게시를 한다던지 등등)
블로그의 지수를 높여줄 수 있는 능력의 보유에 따라서, 의뢰자도 만족시킬 수 있다면 높은 가격을 받아도 좋다.
그러나, 여기에서 주의해야할 것은 '의뢰자' 가 '게시자'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경우이다.
우선 블로거 입장에서 반드시 '역지사지'로 생각해야할 기본적으로 취해야할 자세가 있다.
의뢰자의 입장을 고려해보면 타협할 수 있게된다.
특정 업체나, 회사의 입장에서 '홍보 마케팅에 관한 예산'은 책정이 되어있다.
그 제한된 예산을 통해서, 효율을 극대화로 뽑아야 '회사 입장에서는 이득'이기 때문에,
낮은 가격, 높은 퀄리티 즉, 가성비가 좋은 창작자를 만나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지사라는 점이다.
블로거 입장에서는 '업무 강도가 낮은 정도', '높은 가격'을 원하는 것 역시 당연지사,
이것에 대한 접점을 의뢰자랑 타협을 통해서 조율을 한다면, 추후에도 지속적인 의뢰가 들어오는
좋은 비즈니스 파트너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거래처를 뚫는다고 해야할까나..
가격을 후려치기 전 책정해야할 자신의 포스팅 가격 정도는?
우리나라에는 '최저임금'제도라는 것이 존재한다. 2021년 기준은 8720원
여기에서 발생되는 임금은 하나의 인건비로서, 자영업자나 업체에서 노동의 댓가로 주는 것을 말하는데회사 입장에서는 '성능 확실한' 블로거가 아니라면, 해당 임금을 정확하게 지급하기에는 다소 무리라고 판단될 수 있다는 점이다.
'소상공인업체','중소기업' 기준으로 근무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해주는 댓가 등등을 통해서 고려를 해본다면
'재택 근무' 라는 점, 데드라인만 지킨다면 업무 자체에 문제가 생길 수 없다는 점을 미루어보아
원고료를 받는 조건은 최저임금을 받는 아르바이트 정도의 노동강도 보다는 낮기 때문에,
포스팅에 들이는 시간당 6800원 정도로 1건당 35000원부터 책정이 적당하다.
(위의 원고료에는 가이드라인 검토 및 수정과 원고 작성/ 컨펌과 수정 원고)에
대한 시간으로 대략 6시간을 기준으로 산정한 것이다.
이 이하로 원고료를 후려치는 사람이 등장하는 사람에게는
과감하게 '인건비'도 안나온다는 말을 넌지시 던져주면 된다.
단, 위의 원고료는 일평균 방문자 기준 800~1000명 기준이며, 자신이 꾸미는 개인블로그에
개인블로그만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아름다운 포스팅 작성이 가능한 사람은 위의 금액보다 더 높게 부를 수도 있다.
(고로, 블로거들도 기타 능력을 많이 키워야 몸값을 올릴 수 있다는 점)
이러한 업체는 반드시 걸러야한다. 블로그의 품질을 낮추는 주요 원인
1. 무리한 요구를 하는 업체
블로거가 분명히, 의뢰받은 정보 업체로부터 검토를 끝낸 결과로서 '특정한 문구나 내용'을 빼야하지 않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게되면 그 내용은 빼는 것이 맞다. 그러나 그 컨펌 과정에서 업체와의 충돌이 생길 수 있는데, 충분한 의사소통으로 타협 및 토의를 하는 것이 아닌,
넣지 않으면 '뭐 어떤식으로 조치를 취하겠다' 등등의 협박성으로서 무리한 요구를 하는 업체는 거르는 것이 좋다.
2. 원고 수정을 불허하는 업체
중복되는 내용이지만, 반드시
가이드라인을 통한 원고 작성, 수정을 통해서 '게시자'의 개인적인 의견(사견)이 내포되야 다른 포스팅과 차별성이 생길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인지하고 있어야한다.
따라서, 원고 제공해주는 업체가 수정을 불허하는 경우의 의뢰는 안받는 것이 좋다.
당신의 블로그가 철저하게 망가질테니까 말이다.
개인 VS 회사 압박감을 어떻게 이겨내야하는가?
한 낱 일개의 '개인'으로서, 물주인 '회사'를 상대로 의뢰를 받는 것은 어떻게 보면 감개무량하면서도, 굉장히 압박감에 시달릴 때가 많다. 그 마인드를 가질 때부터 명확하게 '갑'과 '을'이라는 시선을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는 구조가 블로그 마케팅의 판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글로써 표현하는 미디어의 수준이 낮게 됨을 자각한다면, 그것을 벗어나면 된다.
개인으로서의 욕심보다는 그래도 '회사'가 나에게 의뢰를 주었다는 고마움을 잊지않고, 적절한 타협을 통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블로거 당신이 자신의 포스팅에 대해서 '고급'화를 진행할 줄 알아야하고, 자부심을 가져야하면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주면 된다는 것이다.
회사나 업체가 블로거에게 '딱' 원하는 것은 두가지다. 노출이 되는 정도와 미디어에 대한 '퀄리티'
이 두가지만 만족시키면 의뢰건은 차질없이 마무리 된다는 점이다.
의뢰를 받은 시점에서 초보 블로거는 굉장히, 회사에서 이러한 요구가 들어오면 어떻게하지? 등등
많은 걱정부터 시작해서, 내 글 솜씨가 낮다고 생각되는데.. 나의 이미지가 망가지게 되면 영영 블로거로 활동못하는거 아니야? 라는 쓸데없는 생각들을 하곤 한다.
그런 사전 압박감은 통과의례이며, 이것을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블로거로서 성공할 수 있게 된다.
가장 좋은 대안은 파급력 키우기
가장 좋은 방법은 내 자신의 네임벨류를 끌어올리는 것이야 말로 가장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회사가 나를 무시한다면, 나를 무시못하도록 파급력을 키우면 된다는 것이다. '갑'과 '을' 입장에서 '갑'과 '갑'이 되어버리는 동등한 관계가 된다고 해야할까
이 정도까지의 파급력을 키우게 된다면.. 위에서 말했던 내용들을 볼 필요없을 정도로 물흐르듯 알아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도 생길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즉, 가장 좋은 방법은 블로거 자신의 네임파워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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