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마인드 셋과 시대의 법칙 영원한 왕좌는 없다.

2021년 04월 30일 by Polaris Lab

    블로거 마인드 셋과 시대의 법칙 영원한 왕좌는 없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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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왕이 없 듯

일자리의 왕 또한 없다. 네이버 블로그는 이를 대표하는 것 중 하나이다.

블로거가 가장 힘이 든 이유 중 하나는 대부분 '꾸준함'을 요구하는 것에서 나오는 것이다. 블로그의 수입은 맨날 일정하지 않다.

물론, 일정 방문자수로 인해서 노출정도가 꽤나 괜찮은 블로거라면, 그 파급력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협찬 혹은 원고료를 받아가면서 돈을 벌 수는 있지만

절대로, 이것이 회사처럼 자신의 직급이나 성과에 따라서 '자동'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모두 자신이 직접 만들어가야한다는 점이 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블로거는 '전업'이라는 것이 되기 굉장히 힘들다는 것이고 어설프게 시작하려는 사람을 말리는 이유이다. 대부분의 마케팅 블로그의 강의에서 하는 '사탕 발린 말'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블로그를 성공시킨 이야기를 해주는 '경험담'을 이야기를 하고, 마치 자신은 비법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말을 하곤한다.

블로그의 현실을 모르는 사람은 그들의 경험에 녹아들어서, 이에 속아서 고액의 수강료를 지불하고 강의를 들으며 실행에 옮기는데 잘 안되는 현실을 본다.

그리고, 나의 꾸준함이 없는 혹은, 귀찮은 나약함이 나 자신을 성장시키지 못했다면서 책망을 하고는 한다.


그렇다! 블로그 강의들은 '블로그를 만드는데 있어서 굉장히 절대적인 근거'를 소비자들에게도 내세우고 있는 것이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블로그를 강의하는 사람들도 해당 '꾸준함'이라는 것 역시 본인에게 있어서도 '절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힘들다는 뜻이고

현실을 모르는 블로거들에게 '여러분들도 꾸준함을 가지면 블로그를 성장시킬 수 있어요' 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소비자들은 실패의 이유를 어떤 자신의 글쓰기 능력 및 재능을 빌미로 포기를 하거나 뒷전을 미룬다.

(예시 : 나는 글쓰기에 소질이 없는데.. / 뭐 부터 써야할지 난 잘 모르겠던데 등등)

여기에 더해서, 강의를 듣는 초보 블로거들을 상대로 어려운 '네이버 로직'을 들먹이면서, 키워드 및 포스팅에 대한 노출 비법을 근거로

'원고의 문자 수', '사진의 포함 갯수' , '저품질 키워드' 등등을 내세워서 사기를 치는 강의자도 있다. 정말 굉장하다고도 볼 수 있다.


블로그로 월 천만원 벌기?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정답은, 가능은 하다.

가능하지만, 이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벌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다.

그 비법을 알려주지 않는 이유를 고민을 해본적이 있는가?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뻥튀기 및 조작

월 천만원이 안되었는데, 마치 번 것 처럼 말하는 것

* 수익 인증의 경우

충분히 사진을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았는가?

2. 영업 비밀이라 공개할 수 없는 것

3. 표현을 굉장히 애매모호하고 포괄적으로 쓴 것

아~~ 월 천만원은 '애드포스트'의 수익만이 아니라, 각종 원고료 및 광고료도 포함이에요


그 어떠한 왕도, 영원하지는 않는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여러분들이 블로그의 강의를 하는 사람의 '목적'을 간파하고 있냐는 뜻이다.

블로거들도 블로그로 돈을 벌고 싶어하 듯, 그들도 강의를 통해서 '돈'을 벌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무엇을 봐야하는 가?

여기 A라는 블로그 강의를 하는 사람이 있다.

A라는 사람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월 200만원 정도의 수익의 고점을 찍고,

수익 인증을 한 뒤에 '블로그 강의'를 오픈하였다.

해당 수익을 본 인원들 혹은 블로그로 돈벌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A라는 사람의 강의를 듣기 위해서 혹은

해당 블로그에 방문하는 일이 잦아졌다.

이 다음 월에는 A라는 사람은 이러한 추가적인 방문자로 인해서, 블로그로 수익을 500만원을 벌어들였다.

그렇다면, 해당 블로거 A씨는 그 다음 강의를 할 때, 과연 200만원이라는 글을 올릴까 ?

아니면, 수강자를 더 끌어들이기 위해서 '500만원'이라는 워딩을 쓰겠는가?

이 또한, 블로그로 벌어들인 수익이 맞기 때문에 그것을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블로그의 사기꾼 강의들은 대부분 이런식으로 진행이 된다는 것이다.


제일 첫번째에서 말을 했던 것

'영원한 왕'은 없다.

그러나, 그들이 왕좌를 지키기 위한 권력 굳히기를 위해서 달콤한 맛을 봤던 블로거들은

'그들만의 방법'으로 자신의 네임벨류를 대중들에게 만드는 또다른 '마케팅' 전략으로 삼고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어차피 기억에 남는 것은 현재 블로그의 1위도 기억에 많이 남을 테지만, 대중들에게 기억되는 '왕'이야 말로

더더욱 개개인적인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이끌 수 있으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