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애드포스트 일반 프리미엄 광고 그 상위 순위는 어디까지?

2021년 04월 27일 by Polaris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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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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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게임

 

원판의 파이를 제한된 인원이 나눠먹는 게임으로

생존의 존폐 여부에서 자원은 한정되어 있으나, 이를 수요하는 인원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일부만 독식할 수 있는 게임

'인간의 이기적인 면모'를 굉장히 잘 보여주는 게임 중 일부

 

 

 

애드포스트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에서 컨텐츠를 생산하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광고 보상을 주기 위해서 고안해넨 '한국 버전'의 에드센스라고 볼 수 있다.

 

이전부터 애드포스트의 특징을 생각나는대로 말해달라고 요청하면 '광고료가 짜다' 이것 가지고는 '부업'으로서의 가치는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광고 단가가 굉장히 낮은 유저 친화적 수입원이라고 불려왔다.

 

수 많은 블로거들이 이 애드포스트를 에드센스와 비교를 하면서, 네이버는 왜 에드센스와 같이 높은 보상을 책정하는 광고대안을 만들지 못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수도 없이 진행을 해왔다.

 

이에 관한 네이버의 대응은..?

 

'조속히 광고 보상안을 내놓을 수 있도록 하겠다' 라는 말과 함께 수 많은 블로거들을 기다리게 했고

 

또, 이런 기다림으로 지쳐버린 블로거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더 많고 조건이 없는 플랫폼으로

이동을 하였다.

 

이에 관한 대응으로 2020년 '인플루언서'라는 컨텐츠 생산과 더불어서, '프리미엄 광고'라는 것을 선보였다.

수 많은 블로거들의 경험담을 들은 뉴비 블로거나, 각종 많은 블로거들이 네이버에 대한 '신뢰성'은 이미 하락세를 보여왔고,

조용히 그리고 잠잠히 이 '프리미엄 광고'라는 것에 대해서 '얼리어답터'들의 결과물을 기다리며 과연 얼만큼의 보상이 주어지는지에 대한 컨텐츠가 나오길 또 한번 기다렸다.

 

그 결과, 먼저 인플루언서가 되어서 수 많은 팬들을 거느린 '셀럽'들이 수익인증이라는 것을 내세웠고

 

'수익 인증' 컨텐츠를 통해서

'방문자수' 대비

 

이전의 애드포스트의 수익은 ~~했는데

현재 프리미엄 광고를 달고나서는 2~5배 심지어, 인플루언서 홈에 등장을 하는 프리미엄 광고 셋팅까지

각종 먼저 대규모의 이웃과 이미 많은 파급력을 가지고 있는 셀럽들의

인플루언서 인증과 동시에 수익인증글을 보았을 때,

수 많은 블로거들은 환호를 했다.

 

정말, 이게 부업이 맞나 싶을 정도로의 높은 금액의 보상으로서 돌아왔기 때문

 

집을 나갔던 티스토리 에드센스 블로거들도 이러한 수익인증 글들로 인해서,

다시 한 번 네이버 블로그를 키운다면? 이라는 생각으로 돌아오는 사람들도 많았다.

 

뉴비 블로거들도 이러한 수익 인증글들을 보게되면서, 충분히 도전하더라도 손해가 전혀 없는 것처럼

수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하기 시작을 했다.

 

인플루언서가 된다면 좋은 점은 무엇인가?

 

네이버 인플루언서 시스템은

변화를 아직도 무궁무진하게 하고 있는 '모바일' 시장에서의

네이버 'SNS' 셀럽 시스템이다.

 

인플루언서 시스템 자체는 SNS를 닮아있지만,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매체는 아니고

'네이버'에서 공식 인증을 한 '파급력'이 있는 인물인 것을 소개하고

해당 인물의 생산하고 있는 컨텐츠를 종합해서 보여주는 '개인 홈페이지'를 따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인플루언서 탭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in.naver.com/닉네임

 

즉, 네이버 쪽에 '트래픽'을 무조건 발생시킬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인플루언서' 시스템에

 

지원해서 합격이 된 사람은

'네이버'로부터 파급력을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은 사람으로서,

네이버 미디어 컨텐츠 내에서 더욱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있는 명분이 쥐어지기 때문에 좋은 것이고

 

 

네이버 입장에서는, 플랫폼 시스템에서 굉장한 전성기를 누린

'파워블로그' 시대 때 만큼이나 활발하게 유동적인 풀을 인플루언서로부터 제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좋다.

 


프리미엄 광고 시스템은 무엇이고 승인을 받는 기준은?

 

네이버 '프리미엄 광고'는 애드포스트의 일반 광고이자 CPC(클릭 단위) 보상으로 이루어지는

'본문 페이지 광고'와 '파워링크' 광고로 운영이 되어왔지만

 

여기에서 보상 정도가 좀 더 높은 광고를 말한다.

해당 프리미엄 광고는 일반 광고와는 다르게 하단 테투리가 '솔리드 컬러' 색으로 되어있고

광고 면적 단위가 일반광고 보다 크게 설정이 되어있다.

 

이것과 더불어 인플루언서 홈에는 '헤드뷰'광고라는 것을 달게 되는데

이 헤드뷰 광고는 구글 에드센스의 '앵커 광고'와 유사한 설정으로 되어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에서 제공하는 '헤드뷰 광고'는

에드센스와 같이 보기싫은 광고가 아니라, 깔끔하게 표현이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면 이 프리미엄 광고를 달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인가?

 

애드포스트에서 프리미엄 광고를 달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인플루언서 한정 And 팬 보유수 3000명 이상 or 주제별 키워드 챌린지 상위권자

혹은

위의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네이버에서 판단을 했을 때 해당 창작자는 우수하게 활동하고 있다라는 것이

판단되면 프리미엄 광고를 달 수 있다.

 

여기에 헤드뷰 광고는

이 프리미엄 광고 대상자에서 주제별로 상위에 속한 사람만 달 수 있다.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 있다.

 

주제별 키워드 '상위' 도전자에서 이 '상위'라는 곳은 도대체 어디까지인가 라는 의문이 들텐데

 

일단, 인플루언서 시스템의 기준선이라는 것이 명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다.

 

주제별 상위 키워드 챌린지에도 '일반 프리미엄 광고'가 붙었기 때문이다.

 

'일반' 프리미엄 광고가 붙은, '상위 키워드 챌린지 포스팅'

 

키워드 챌린지 상위의 기준은 '분야' 인플루언서가 얼만큼 있느냐에 대한 변동성을 가진다.

 

현재 네이버 인플루언서를 통해서 '프리미엄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는 조건 3000명과 더불어서, 주제별 상위 창작자

혹은 키워드 챌린지 상위 컨텐츠 창작자/포스팅에 붙는다.

 

이 상위라고 하면, 기준이 1등~ X등까지 딱 정해져 나와있는 것이아니라

'해당 분야'의 인플루언서가 약 100명이라 치면, 6%~8% 순위 안에 들어야

프리미엄 광고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광고의 경우에 블로거의 수익과 관련해서 영향이 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광고 노출' 정도를 비교했을 때

 

모든 미디어에 '프리미엄 광고'가 붙는가

혹은

키워드 챌린지에 해당되는 '일부'만 붙는가

 

를 기점으로 수익이 2~5배 차이가 나게 되니..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해버린 이 프리미엄 광고를 위한 과열경쟁으로부터의 결과였다.

 


네이버 인플루언서들이 이 프리미엄 광고에 공분을 사는 이유

 

많은 네이버 인플루언서들은 '프리미엄 광고'에 대해서 많은 희망을 가지고 있었으나.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는 논란거리를 만들었다.

 

 

프리미엄 광고 노출 본래의 기준은

 

 

대상 1, 대상 2, 대상3 이 모두 '혹은(or)' 조건으로 붙어있던 '프리미엄 광고'가

 

 

 

이렇게 팬수 3,000이상 달성한 분들 '중'(AND)라는 조건이 붙게 된 것이다.

팬을 3000명 이상만 보유하던, 조건에서 '말 바꾸기'아니냐는 것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 '인플루언서' 들은 다시 한번

'역시 네이버가 네이버' 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날 선 비판으로

 

다시 한번 에드센스로 전향하기 시작했다.

 


대체 왜? 무슨 생각으로? 네이버는 이러한 정책을 내놓았는가?

 

블로거라면 욕 박기전에 봐야할 문제점

 

1. 인플루언서는 계속 등장하고 있다.

 

인플루언서는 현재까지도 특정 모집기간 두지는 않고 상시로 지원자를 받는다

곧, 내가 파급력이 증빙만 된다면 언제든지 신청을 할 수 있다는 것인데

 

조건이 그렇게 까다롭지가 않다는 것이다.

 

인플루언서가 이렇게 공개적인 유입이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다는 점에서

제한된 인원이 먹는 파이의 양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렇다고, '파이'의 크기가 맨날 한정적인 것은 아니다. 그 역시도 커지는데

비례대비 먹을 수 있는 '파이'가 커지는 속도는 늦는 다는 것이다.

 

번외 : 이들의 파급력은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대한 진위여부 조사는?

 

트위터, 블로그 이웃, 인스타그램 등

어뷰징으로 조작된 계정으로 인플루언서를 뽑았는지에 대한 여부는 알 수가 없다.

 

2. 팬 수를 모으는 활동 자체의 난이도는 쉬운 편에 속한다.

 

오직 팬 수만을 모으는 활동을 통해서, 넌 인플루언서니까 '프리미엄 광고' 줄게! 라는 것은 어떻게보면

네이버에서 창작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는 사람인가를 판명하기에는

굉장히 난이도가 쉬운 조건이 아닐 수가 없다.

 

인플루언서에 지원하는 조건 조차도 그렇게 어려운 편에 속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팬 수만 가지고 프리미엄 광고를 통해서 수익을 극대화 시켜주는 것은 어찌보면 '욕심'이라고 볼 수 있다.

네이버에서 꾸준한 컨텐츠가 창작되길 회사의 입장을 생각한다면 말이다.

 

분명히, 초기 당시 '노출 조건'에 위와 같은 문구를 같이 명시를 해놓았다면 참 좋았을텐데

혹은, '네이버 인플루언서' 블로그에 사유에 대해서 블로거들이 납득이 갈만한 포스팅을 딱 한개만 쓰더라도

공분은 사지 않았을텐데 그게 아쉬웠다.

 

3. 프리미엄 광고가 달린 후에 과연 창작자들은 활동을 어떻게 하는가?

그리고 이 만큼에 보상을 제공하는 만큼 '플랫폼'에 대한 충성도를 지켜낼 수 있는가?

 

아마, 인플루언서들의 초창기 얼리어답터들 팬모으기 모으기에 바빴을 것이다.

팬만 3000명을 모으게 된다면, 그동안 써왔던 누적된 글들에 모두 프리미엄 광고가 붙어서

방문자수에 관한 비례로서 포스팅에 대한 수익을 얻어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마 안도를 하며 컨텐츠 생산을 조금 편리하게 할 수 있었다.

그 말은 네이버 블로그 외에도 다른 경제적인 활동을 위해서, 무언가를 찾기 시작을 할텐데

이와 같은 부업들은 네이버에서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과는 별개로

다른 무언가를 준비하게 하는 것과 같다.

 

회사입장에서는 회사업무를 안보고, 그 시간에 주식을 보면서 추가적인 금전적 이득을 바란다고 해야할까?

현재 일반 사람들이 '블로그'라고하면, 미디어로서의 컨텐츠 정보가 많은 것보다는

'광고' 혹은 상업적인 인식이 더 강하다.

 

인간인 이상 당연하게도 직면할 수 밖에 없는 문제로서, 개인이 추구하는 바와 회사가 추구하는 바는

둘 다 '이익'를 서로 추구하는 곳에서 생기는 충돌과 같다.

 

따라서, 갑의 입장인 네이버는 네이버와 함께할 것이라면 네이버에 대한 충성도를 다른 플랫폼에 비해서

좀 더 공들여야할 것이다. 라는 엄포와 같다고 볼 수 있다.

 

너무나 당연한 결정이다. 가혹하긴 하지만

이 역시, 앞으로의 인플루언서라는 타이틀을 통해서 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나온다면

아마, 이러한 문제점들도 사라지게 될 것임은 틀림이 없다.

 

 

4. 포스팅 및 미디어 자체에 대한 어뷰징

 

인플루언서에 지원해서 합격하는 기준 허들이 낮은대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광고를 달 수 있는 조건 자체도 팬수 3000명을 달성하는 조건을 걸었을 때,

 

네이버의 취지는 굉장히 긍정적이였으나,

 

미디어 자체에 대한 어뷰징과 같은 악마의 손길들이 분명히 잠식하고 있었을 것이다.

 

팬 3천명을 모으는 것이 어렵지도 않고, 인플루언서 자체에 합격하는 진입장벽이 낮다보니

 

프리미엄 광고의 수익을 더 많이 챙기기 위해서, 부정한 방법으로 클릭을 하는 사례들도 분명히 많이 생겨났을 것이다.

따라서, 팬 3000명을 보유하더라도 컨텐츠 창작 활동을 통해 충성도도 볼 겸, 전반적으로 포스팅의 질과 양이 높이기 이위해서 AND 조건을 내 걸은 듯 하다.

 

5. 이중 광고의 부정성

(쿠팡 파트너스)

 

 

6. 상위 창작자의 독식 구조

 


그러면 앞으로 인플루언서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살리기 위해선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

 

1. 수익 인증 금지 계약 (공개시, 민사상 소송)

2. 브랜드 커넥팅 시스템 강화 프로그램

3. 일반 애드포스트 승인 기준 난이도 강화

4. 네이버에서 키워드 챌린지가 아닌 직접적인

'체험단 미디어' (포스트, 블로그, 네이버TV) 선정

 

5. 이전 검색 로직 폐쇄 혹은 변경

6. 제휴 시스템을 받는 이중광고 시스템을 적용한 포스팅은

네이버 프리미엄 광고 누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