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익 어떤방식으로 내야하는가?

2021년 05월 02일 by Polaris Lab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익 어떤방식으로 내야하는가? [목차]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수익은 오로지 CPC 로만 이루어지는 텍스트 및 배너계열로 광고 유형으로 잡혀있다.

즉, 파워링크나 배너와 같은 애드포스트에 직결이 되는 '클릭'로서의 유도가 되지않는다면

수익을 발생시킬 수 없다는 것과 같다.

이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에드센스를 통해서 수익을 얻고 있는 블로그에 비해서 포스팅을 하는 당사자가 할 수 있는 방법중 노출 및 유도가 굉장히 낮다고 볼 수 있다.

자유롭게 원하는 '본문' 위치에 광고를 삽입할 수 있는 애드센스 블로그와는 달리,

반.드.시

블로그 하단 혹은 중간 영역에 위치를 시켜야 한다는 뜻이다.

'한정적'인 애드포스트 광고 위치

위의 대목을 읽어보면 모두(기본)의 경우, '최근 활동성'과 품질 지수가 일정이상 충족되지 않거나 적합한 광고 소재가 없으면 첫 번째 광고는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있다.

해당 문구가 의미하는 바를 정확하게 이해를 해야한다.

사전적으로 '첫 번째 광고'란 '배너 광고'를 의미하고 최하단 광고는 '파워링크' 광고를 의미한다.

1. 최근 활동성과 품질지수

최근 활동성이라고 하면, 내가 블로그나 포스트를 얼만큼 자주 쓰는지 활동여부를 묻는 것이며, 활동을 하지 않는 블로그는 해당 글에 '배너 광고' 형식을 달 수 없다는 뜻과 같다.

품질 지수란, 블로그의 품질 지수를 나타낸다. 좀 더 의미를 세분화 하자면, 올려진 포스팅의 지수의 합계는 곧 블로그 전제의 지수가 된다는 뜻과 같다.

따라서, 포스팅의 질이 떨어진다거나 하는 글들은 곧 '품질이 낮은 지수'로서 블로그 배너 광고가 뜨지 않는다는 것을 말한다.

- 포스팅 지수는 어떻게 알아보나 -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라는 모바일 툴이 있는데, 해당 툴을 이용하면 쉽게 볼 수 있다.

 

블로그 지수를 도와주는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

2. 적합한 광고소재

그렇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현재 AI기술을 접목하여, 국내 네이버 유저들이 관심을 끌만한 광고들을 업주에게 받아오는 역할을 해주는 데, 들어온 광고와 여러분들이 쓴 포스팅과의 '카테고리' 혹은 주제 선정과 맞지 않는 포스팅이나 정보글을 쓰게 된다면, 매칭되는 광고가 없으므로 광고를 달아주지 않겠다는 뜻과 같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이 들쭉 날쭉한 이유

사람은 언제 글을 읽다가 광고를 보고 누르게 되는가?

- 노출 위치가 굉장히 제한적인 네이버 애드포스트 -

네이버 애드포스트 배너 광고나, 파워 링크 광고가 굉장히 '제한적'이다라는 뜻을 가지게 되는 이유는

'노출 효과'가 굉장히 높은 그림과 사진 배너 형식의 광고가 아닌, '텍스트 형식'의 파워링크를 무조건적으로 달게 해준다는 것이고 이 또한 블로거가 자신의 마음대로 원하는 위치에 달 수 없다는 것

광고의 위치를 게시자가 직접 정하지 못하는 것은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따라서, 게시자가 할 수 있는 것은 포스팅 자체는 당연히 노출과 관련이 되어있는 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라도, 품질은 굉장히 높게 써주어야한다는 것이고

자신의 블로그 채널에 '들어오는 방문자' 자체의 유입을 상대적으로 늘려서, '클릭 유도하는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클릭을 할 수 있는 사람 자체의 풀'을 늘리는 작업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질 뿐만 아니라 '양'적인 포스팅 게시글 자체를 늘리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

여기에서는 블로그 서로이웃 그리고 이웃의 힘은 필요하지 않다. 블로그 이웃들이 파워링크를 누르는 확률은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 말이다. 수익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블로그 품질과 관련해서는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웃 중에서 평소에 관심이 있던, 리뷰나 정보의 글이 올라오면 찾아가서 읽게 되니까 말이다.)

결국에는, 일단 '파워링크'말고 '배너 광고'가 내 포스팅에 달리게 하기 위한 작업을 꾸준히 진행을 해주고 본문 영역에 배너광고를 달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마음이 편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효과적으로 애드포스트를 통해서 블로그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을 써야하는가?

1. 카테고리 설정

여러분들은 블로그를 키우는 목적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봐야한다.

내가 정말 자신있게 포스팅을 할만한 주제로 '취미'로서 포스팅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오로지

'수익목적'을 위해서

블로그를 운영을 하는 사람도 있다. 단순하게 수익이 목적이라면

한번 여러분들을 돌아보길 바란다.

당신은 '수익'을 위해서 쓰기 싫은 글들도 잘 쓸 수 있는가??

라는 것을 말이다. 쓰기 싫은 글은 당연히, 내가 쓰려는 글의 주제가 나와 관련이 없는 글을

여타, 다른 블로거들 처럼 동일한 수준의 양질의 글'처럼' 쓸 수 있느냐 없느냐와 같다.

파워링크를 통해서 클릭 유도를 이끌어낼 수 있는 카테고리를 먼저 선정하고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네이버 블로그의 유입 통계 지표를 활용할 수 있어야한다.

네이버 유입 통계를 보면, 광고 목적의 대상이 되는 '타겟팅' 분석이 가능하다.

누군가 당신에게 있어서 포스팅된 글을 읽는다는 가정을 했을 때,

포스팅 지수의 일환이 되는 '유입 후 체류(머무는)시간'이 가장 긴 연령대 및 성별은 과연 어디일까?

20~30대?

아니다.

30~40대 그리고 성별은 여성이 배너 광고 및 파워링크를 클릭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할 수 있다.

20~30대는 '네이버 블로그'의 '파워 블로그' 및 '지식인'에서 넘쳐나는 잘못된 정보나 '광고성' 글들을 너무 많이 봐왔으며

이러한 글들에 대한 '학습'이 되어있는 세대이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내성'이라는 것이 생겨져있다.

네이버 블로그만의 그 특유의 '스티커'질을 하는 글들 말이다.

이러한 글들을 보면, 과감하게 뒤로가기를 누르는 세대들이 바로 현재의 20~30대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타겟팅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세대의 30~40대들의 유도를 해야한다는 뜻이고

30~40대들이 좋아할만한 카테고리는 무엇일까에 대한 고찰을 통해서

해당 주제로부터 글을 쓰는 것이 애드포스트로 수익을 늘리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당연히, '파워 링크'까지 스크롤을 내리기 위해서는 품질적으로도 좋아야하니까 말이다.

2. 인플루언서를 통한 '프리미엄 광고' 노리기

네이버 블로거라면 왜 '인플루언서'가 되야하는 가

네이버 애드포스트에는 '일반 광고'와 '프리미엄 광고', '헤드뷰 광고'가 있다.

일반 광고는 애드포스트의 조건을 충족한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달 수 있도록 해놓은 영역이고

'프리미엄 광고'와 '헤드뷰 광고'는 오직 네이버 인플루언서가 되어야만 달 수 있는 광고인 것이다.

이 프리미엄 광고와 헤드뷰 광고는

광고 단가와 조건을 다 떠나서

'굉장히 눌러 보고싶을 정도'로 꽤나 괜찮게 만들어놨다.

에드센스의 저질 웹툰 광고와 다르게 말이다.

배너 광고 중에서도 클릭 단가가 높은 만큼이나 굉장히 네이버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광고 유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존 광고 단가의 2~5배의 수익을 내주고 있는 광고라서, 이미 인플루언서를 통해서 프리미엄 광고의 맛을 본 사람들은 해당 광고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물불안가리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왕좌를 지켜내려고 하고 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가 되어야만, 애드포스트의 수익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은

단순히 '프리미엄 광고' 때문은 아니다.

광고가 달리는 갯수를 늘리는 것과 관련이 있다.

단가 및 수익이 높은 '프리미엄 광고' 자체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광고가 어디에 달리냐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현재 '네이버의 의도'를 잘 살펴보아야한다.

'당신은 네이버로부터 파급력을 인정받은 하나의 인플루언서로서, 이것을 통해 돈을 벌고 싶다면 당신의 인플루언서 홈을 외부링크에 삽입하여 팬하기를 누르게 만들고 자신들의 피드를 구경하게 하세요. 그렇다면 헤드뷰 광고와 프리미엄 광고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수익이 나게 끔 해드리겠습니다' 와 같다.

인플루언서를 통해서 '네이버의 의도'는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같은 각종 셀럽들이 하는 활동의 피드를

한곳에 모아서, '인플루언서 홈'이라는 것을 만들어주었다는 것을 생각하면된다.

목적은 단순하다.

외부에서 트래픽을 발생시킬

네이버 만의 SNS를 구축하는 것 그리고, 이 구축된 것을 활용하여 '더 많은 창작자'들이

도전할 수 있도록 '판'을 짜는 것과 같다.

그래서, 프리미엄 광고는 '블로그'에도 달리고 '인플루언서 홈'에도 달리는 것과 같다.

헤드뷰 광고도 마찬가지

블로거로서의 포스팅을 올리게 되면, 인플루언서 홈에 피드를 올림과 동시에 광고 노출 구간을 2개로 분할 하는 것과 같으니 자신을 블로거의 입장으로 보나, 인플루언서 입장으로 보나 클릭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추가로 만든 것과 같으니

이득이라고 할 수 있다. 인플루언서가 되면 좋은점이 1타 2득이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가 있는데, 이 광고를 누르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다른 SNS를 통해서 인플루언서 홈이 외부에 노출이 되게끔 '본인'이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