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알바 알바 천국/ 알바몬 에서 보이는 블로그 알바? 이게 뭔데?

2021년 05월 03일 by Polaris Lab

    포스팅 알바 알바 천국/ 알바몬 에서 보이는 블로그 알바? 이게 뭔데? [목차]

가끔 알바 천국, 알바몬에서 전국을 상대로 올라오는 글이 있을 것이다

재택 근무! 투잡 가능! 건당 10만원의 원고료 등등을 통해서 재택근무나 편한 일자리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자주 찾게 되는 아르바이트라고 할 수 있다.

 

마케팅 업체가 제품 홍보가 필요한 업체로부터 광고대행을 도맡아 이를 홍보하기 위한 하나의 전략으로서, 배포형 포스팅을 담당해줄 블로거들을 모집하는 것이다.

 


해당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조건이 뭔데? 블로그만 필요하다며

 

누구나 '지원'을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이지만, 발탁되기는 힘든 아르바이트라고 할 수 있다.

최초 지원자가 해당 아르바이트에 지원을 하면 담당자로부터 연락이 온다. 블로그 지수를 확인하기 위한 작업을 하게 되는데 '최적화가 어느 정도까지 되어있는 지를 가늠하는 테스트라고 볼 수 있다.

극단적인 말로는 '저품질 테스트' 라고들 불린다.

블로그의 주인이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담당자에게 건네면, 해당 블로그를 점검을 하게 됩니다. 간단하게 전체적인 블로그 지수를 확인한 후에 

아마 요청이 들어올 겁니다. '특정 제목'과 '본문 내용'을 작성한 후에 검색시에 웹페이지에 뜨는지를 확인을 통해서

해당 블로그는 '최적화'가 되었는지를 확인 검증을 한다.

이 검증을 통과하지 못하는 블로그라면, 해당 블로그 알바지원에서 탈락이 되도록 되어있다.


마케팅 회사가 블로거들을 모집하고 돈을 지급하는 원리가 무엇일까?

블로거라면, 어떻게 마케팅이 되고 돈이 흘러가는 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의뢰 업체에서 책정한 예산을 마케팅 업체에 지불

 


마케팅 업체 모식도

모든 업체는 위와 같이 홍보와 노출을 위한 예산을 따로 책정을 하는데, 이 비용을 마케팅 업체에 지불을 하게 되면

마케팅 회사는 해당 마케팅을 담당해줄 블로거들을 찾는 것이다.

가령 A라는 모 회사가 대행업체에 100만원을 월당으로 지급을 한다는 계약이 성립되면

마케팅 업체 B는 블로거들을 상시모집을 해놓고, 관련 분야 블로거들을의 블로그를 테스트한 후에 이에 관한 원고료 및 상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제공을 하는 것이다.

파급력이 있는 블로거 10명을 건당 7만원 정도로 잡고 블로거들에게 이 원고료를 지급하게 되면

70만원으로 지출비용이 빠지고 나머지 30만원은 마케팅 회사가 이익을 취하는 것이다.

블로거 입장에서는 대행업체를 통해서, 포스팅거리와 원고료를 지급받을 수 있어서 좋고 마케팅 회사는 수수료를 의뢰 업체는 책정된 예산대로 집행할 수 있다는 깔끔함과 노출효과를 얻어

모두가 이익을 취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진다.

 


블로그 알바는 저품질로 가는 지름길이다?

꼭, 그렇지만은 않다. 블로그의 품질을 떨어트리는 대표적인 이유는 바로 '지수'와 관련이 높은 원고와 관련이 있다.

마케팅 업체에서 '원고'를 제공한다는 문구와 함께

하루 10분 '복사 붙여넣기'를 통해서, '꿀'알바를 할 수 있다는 듯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 미리 '작성된 원고'를 검토하지 않고,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를 하는 순간부터가 '문제'가 발생되기 시작한다.

허위 및 과장광고가 내포가 되어있을 수 있으면서, 블로거가 직접 작성하지 않은 것 같은 어조와 어투 등등

홍보성 문구등으로 생기는 블로그 품질저하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일과 같다.

원고를 쓰지 않고, 복사 붙여넣기만 하는데 원고료를 지급받는다? 블로거 입장에서는 창작의 고통과 '글'을 쓰는 고통을 잘 알기 때문에, 이러한 귀찮은 일을 단박에 끝내버릴 수 있다는 달콤함에 속아 자신의 블로그를 갉아먹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품질 지수가 낮아진다는 것이다.


위험한 포스팅 알바의 카테고리는 화장품/ 건강 식품,의약 / 보험, 대출 / 법률 카테고리를 다뤄달라는 것

한번 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저품질 키워드'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서 말이다.

네이버에서는 저품질 키워드, 애드센스에서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광고단가 높은 키워드를 말한다.

도대체 왜 이러한 것이 '저품질 키워드'로 알려져 있으면서 포스팅 알바와 관련이 있는 것일까?

문제를 바로 알기 위해서는 우선 의뢰 업체의 예산 편성 및 제품 홍보를 위한 생산 단가를 보아야한다.

위의 카테고리는 특정 제품 하나에 대한 '체험단 및 리뷰'를 위한 생산 단가가 굉장히 낮은 상품들이다.

컴퓨터 및 전자 제품들은 소비자가격이 굉장히 높은 가격이기 때문에, 협찬이나 체험단을 뽑을 때 굉장히 제한적인 인원들을 모집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으나

화장품/건강식품/의약 의 경우에는 생산 단가가 굉장히 저렴해서,

체험단 리뷰를 하는데 있어서 그렇게 큰 예산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나, 건강 키워드를 중시하는 30~ 50대와 여성들에게 있어서

위의 키워드로 인한 홍보효과는 굉장히 '가성비'가 좋을 수 밖에 없다.


보험, 대출, 법률 등등의 카테고리는 의뢰자를 통해서 상담을 통해서 가입 혹은 또다른 의뢰를 만들어내어 수요자를 찾으면서도 계약시 발생되는 '총 비용 자체'가 워낙 크기 때문에, 광고 단가 역시 굉장히 높을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문제는?

바로, 규제와 법에 있다. 건강 식품/의약 관련해서 관련 법령을 지킨 상품인지 꼭 봐야한다.

식약처에 허가를 받지 않았거나 등록되어있지도 않은 연구자료를 근거로 상품홍보에 쓰이기 때문이다.

그런면에서 굉장히 위와 같은 키워드는 '고위험'군으로 분류가 될 수 밖에 없다.

소비자가 피해를 입는 것에 동조를 한 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최근에도 그러한 사례가 있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박멸 목걸이를 통한 허위 및 과장 광고를 통해서 말이다.

해당 목걸이 판매 홍보로 인해서 피해를 입은 블로거들도 상당수 있었다.

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192572

 

바이러스 차단해 준다더니…‘코로나 목걸이’ 효과 의문

제품에 사용되는 이산화염소라는 물질도 문젭니다. [C 목걸이 판매 업체]

www.ichannela.com